4대 보험료 줄이는 4가지 방법

회사와 근로자의 안정적인 근무를 위해 꼭 필요한 4대 보험이지만, 인사 담당자 및 기업 관리자는 매달 내야 하는 보험료가 부담스럽게 느껴집니다.

이번 글에서는 조금이라도 4대 보험료를 줄일 수 있는 4가지 방법에 대해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.

4대 보험료 줄이기

 

💰 4대 보험료 줄이는 방법 4가지

 

1. 비과세 급여 반영하기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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보험료는 과세 급여를 기준으로 계산됩니다. 따라서 급여 신고 시, 비과세 항목을 반영하면 보험료를 낮출 수 있어요.

예를 들어, 직원 급여가 200만원이고, 연금 요율이 9%라면?

1️⃣ 200만원 전체를 과세 급여로 신고했을 때
내야 하는 총 국민연금 금액은 18만 원입니다. (절반인 9만 원은 사업주가 부담)

2️⃣ 170만원은 과세 급여로 신고하고, 30만 원은 비과세 급여로 신고했을 때
내야 하는 총 국민연금 금액은 15만 3000원입니다. (절반인 7만 7,500원은 사업주가 부담)

 

 

2. 4대 보험 취득 신고 및 상실 신고 기한 준수하기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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신고 기한이 지나 뒤늦게 신고하면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으니, 기한을 꼭 준수해주세요!

※ 4대 보험 자격 취득 신고 기간

건강보험은 입사일을 기준으로 14일 이내,
나머지 국민연금, 고용보험, 산재보험은 입사일을 기준으로 다음 달 15일까지 4대 보험 자격 취득 신고를 진행해야 합니다.

퇴사한 직원에 대한 4대 보험 상실 신고를 하지 않으면 사업장에 계속 보험료가 부과되지, 이점 주의해주세요. 

 

 

3. 매월 2일 이후에 신입 직원 채용하기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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국민연금과 건강보험료는 첫 달, 1일에 입사한 직원에게만 고지되므로 2일 이후를 취득일로 신고한다면 첫 달 보험료를 내지 않아도 됩니다 :)

 

 

4. 사회보험료 지원금 받기 : 두루누리 지원금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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근로자 수가 10명 미만인 사업에 고용된 근로자 중 평균 월급이 230만원 미만인 근로자와 사업주는 국민연금과 고용보험료 일부를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.

👉 두루누리 지원금 관련 글 확인하기 : 두루누리 사회보험료 지원사업

두루누리 사회보험료 지원사업

 

위의 4가지 방법에 추가로 기존에는 '일자리 안정 자금'을 통해 6개월간 인건비에 대한 지원을 받을 수 있었으나, 22년 6월 30일 자로 지원 종료되었습니다.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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※ 관련 문서

👉 4대 보험 파헤치기

4대 보험 파헤치기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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